테니프리71 와우 서버가 안열려서 연성 딱히 패러랠 연성이 아니니 여기다 올림여. "니오 군?" 코트가 보이는 스탠드에 앉아 물끄러미 비어있는 코트를 바라보던 니오는 등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해가 거의 다 져서 어둑어둑한 가운데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상대. 니오의 입가가 약간 누그러졌다. "지금까지 뭐하고 있다가 이제 가는 거야?" "그러는 니오 군이야말로. 부활 다 끝나지 않았어? 아까 겐이치로가 가는 거 봤는데." "아아. 좀 생각할 게 있어서." 가을 바람이 서늘하게 뺨을 스쳤다. 그러고 보니 연습이 끝나고 아직 라커에도 들르지 않아 레귤러 복인 채였다. 시선을 다시 코트로 돌리자, 인기척이 다가와선 옆에 앉았다. 니오는 그 쪽으로 흘끔 시선을 주었다가 어깨만을 가볍게 으쓱 했다. "집에 가던 중 아니었어?" "응. - .. 2010. 11. 9. 살아서 뭐하냐면 또 테니뮤 충전함여.... 정확히 말하자면 릿카이 충전함여... 이쯤가면 내가 야규 in 바쭁을 좋아하는건지 바쭁 in 야규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근데 아마 전자일듯. 왜냐면 바쭁은 보고 있다 보면 어휴 이새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쓰담 2010. 11. 8. 10.04. 아토베 케이고 이자식아 생일 축하한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가 님 브로마이드 때문에 애장판 북박스를 사게 생겼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지만 그래도 좋다고ㅠㅠㅠㅠㅠ 올 한해 신테니에서도 변함없이 너 잘난 맛에 살고^-^.... 뿌듯하게 바라봐 주마..^-^... * 대체 빠인지 까인지 알 수 없다는 느낌이 드는 건 착각입니다. 전 엄연히 빠입니다. + 날 밝고 학교 갔다 오면 내남자 생일 기념 연성이라도 해야겠네. 아 물론 여기다간 안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ㅅ'* 드림이니까. + 생일 기념 연성이 딱 10월 5일 진입순간에 끝나서 시간 조작을 좀 했고......헤헤... + 그리고 나는 안갔지만 10월 2일 서울 광장에서의 카즈키 복장이 스키사 표지의 케이땅 복장이었엌ㅋㅋㅋㅋㅋ .. 2010. 10. 4. 난 또 왜 테니뮤를 보는가(2)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4대의 시합을 봅니다........... 히가전을 봅니다.............. 루크는 레알 종이 찢고 튀어나온 키테의 간지. 히가 안무 자체가 루크를 중심으로 놓고 만들어 진 건지 그래선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 허리 좀 고마 돌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볼때마다 두근거려 ㅠㅠㅠㅠㅠㅠ 히가전때의 쇼고는 레알 중딩일때여서 쓸데없()이 재현률이 높음....... 그래도 여전히 웃을때마다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아이고 쇼고따응 누나예요 해쳐요 아 이뻐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안에서 왕자 베스트는 쇼고인 듯..... 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 히가전에선 정겨운 초대 릿카이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왕자라든가 켄토라든가 쥿타라든가...ㅠㅠㅠㅠㅠㅠㅠ 왕자.. 2010. 7. 13.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