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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1막3

[제 10장 - Double Tempest] 제 1막 Stormy day (3) 끙... 1차 가번역이 아직 완성이 안됐지만... 할 수 있는 데 까지 달려야 속이 좀 풀릴 것 같으니 그냥 가겠습니다.^^ 아주 니 무덤을 파세요 싶고..../ㅊ 제 1막 Stormy day (3)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지. 이것도 전부, 오귀스트가 끌어들이고 있는 건가? 오귀스트라는 역에는 마물이 씌어 있다…. 아라타가 언젠가 그런 감회를 얘기했었다. 그가 연기하고 있던 때에도 망념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어디에선가 몰려들어서는 수많은 기행을 남겼었다고 한다. 마치 오귀스트라는 마에 끌려오는 건가 싶게. 이 말로 할 수 없는 악의도 오귀스트가 끌어들이고 있는 건가. 그에게 가까워 진다는 것은, 어떤 불합리한 일을 강요당하더라도 감수하고 견뎌야 한다는 것인가. 언제쯤부터 의식이 없어진건지, 케이.. 2007. 11. 24.
[제 10장 - Double Tempest] 제 1막 Stormy day (2) 13권 왔습니다. 얼씨구나 일단 춤부터 2007. 11. 23.
[제 10장 - Double Tempest] 제 1막 Stormy day (1) 수업 시간에 열심히(...) 1차. 그리고 수업 끝나고 교수님 붙들고 단어 확인..ㄱ- 사전 들고 다니자니 무거워서 못하겠네영 ㅎㄷㄷ. 기본적으로 끊는 곳은 본서에 표시된 * 표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물론 진행 정도에 따라 * 2개 이상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나가 기준. 제 1막 Stormy day (1) ["천년 후"… "나는 다시 한 번"… "이 세상에 태어날 겁니다".] 찢겨져 가는 포스터가 강한 바람에 팔락이며 날리고 있었다. 기요미즈테라(清水寺)의 무대에 울려퍼진 와타루의 목소리가, 멀리 떨어진 케이에게도 들렸던 것일까. 태풍의 접근을 알리는 바람을 맞으며 걷던 케이는, 언제부터인가 무의식적으로 같은 대사를 반복하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이 불상과 만나겠지요."] 인적이 드문.. 200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