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遙かなる時空の中で28

[하루카5]풍화기 후기 귀찮으니 타블렛으로 적는 감상. 네타 없....진 않은데 짧고 명료하게. 슌 : 니가 유키를 키웠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 그 대사를 용서한 건 카자하야 뿐이다ㅏㅏㅏㅏㅏㅏ 료마 : 아 첫 사 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마 료마 귀엽네. + 신선조와 친한 사카모토 료마라닠ㅋㅋㅋㅋㅋㅋㅋ 치나미 : 소년 돋네 + 마 코 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코토ㅠㅠㅠㅠㅠㅠ 신난다ㅠㅠㅠㅠㅠㅠ 오키타 : 무자각으로 질투하는 오키타 감정에 휘둘리는 오키타 아아아아아아 내 귀요미......... 어네스트 : 신사와 절의 아름다움을 열렬히 논하는 너에게 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쿠 : 문 빼꼼 짐승남 3초전 모드에서 정줄 놓음. 코마츠님 : 저랑 결혼해 주세요........... 이벤트 보면서 밤에 이불속에서 훌쩍임.... 2012. 4. 18.
[하루카5]올클. 사실 대단원과 사신 엔딩이 남아 있지만 일단 하치요 + 미야코 + 아마미 + 노멀 엔딩까지 본 시점에서 정리 좀 해 봅니다. * 엔딩 보는 추천 순서 : 노멀 - 미야코 - 어네스트 - 다카스기 - (여기서부터는 순서상에 약간의 융통을 둬도 괜찮음) 치나미 - 료마 - 오키타 - 오우치 - 슌 (여기까지 융통) - 코마츠 - 아마미 피차 아마미는 하치요 + 미야코 + 노멀까지 다 봐야 루트가 뚫리기 때문에 최후가 될 수 밖에 없고 코마츠는^^.......... 일찍하면 후회합니다 레알 후회할거야 진심 후회할 거라고 왜냐면 그만큼....................^^ 아래로는 각 엔딩 감상. 1. 노멀 ED : 전에 한 번 포스팅 할 때 썼던 것 같은데 뒷맛이 존나 끕끕합니다. 화장실 갔다가 뒤 안닦고 .. 2011. 4. 2.
[하루카5] 플레이 일지(1) 받아서 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 겨우 1주차의 끝이 보일락말락함다..... 네타가 좀 있어서 접기. 세상의 악의(?)가 보이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루비파티의 악의......^^;;;; 하루카 1부터 5까지 다 해봤는데 2 이후로 이렇게 콩가루인 하치요 구성도 없었던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른 시리즈는 미코가 ㅇㅇ 님 하치요 ㅇㅇ 하면 헐 그런가여 ㅇㅇ!!!! 하고받아들이기라도 했지....................... 이건 보옥이 없으니 애새끼들이 믿어 처먹질 않아!!!!!!!!!!!!!!!!!!!!!!!!!!!! 이새끼드라!!!!!!!!!!!!!!!!!! 유키는 레알 공주님입니다. 정말 씨지 하름다움엔 할말.. 2011. 3. 13.
손발이 오글오글.... “히이라기?” 스러진 중얼거림을 좇아오기라도 한 듯, 생각지도 못한 목소리가 그의 이름을 불렀다. 히이라기는 읽던 서간을 내려놓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군, 이 시간에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 “잠이 오지 않아서, 잠깐 뭐라도 읽어볼까 해서. 히이라기는?” 서고 안으로 총총, 들어오는 치히로를 보며 히이라기는 언제나처럼 미소 지었다. 짧아진 금빛 머리카락이 등불에 반짝이며 그리는 윤곽을 아련하게 바라보며, 히이라기는 눈가를 가볍게 좁혔다. “잠시 서간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까지? 무리하는 거 아냐? 피곤해 보이는데.” 눈앞까지 다가온 치히로가 손을 뻗어 히이라기의 눈가를 더듬었다. 히이라기는 그 손을 가만히 잡아 눈가에서 떼어놓으며 약하게 웃었다. “주군이야말로. 푹 쉬어 두시지 않으면 주군.. 200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