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薄桜鬼~新選組奇譚

사이토 하지메 공략 완료!

by ashu 2008. 10. 7.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래걸려서 미안하다 사이토 굽신굽신.

개인적으로는 토리밍의 사이토 톤을 몹시 좋아라 합니다. 사실 이 톤이 요즘의 토리밍 주요 톤이긴 하지만 제 안의 토리밍은 아직도 테니프리의 센고쿠....^^;;; 첫인상이란 무진장 중요한 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넵.

 


양장 버전만 잔뜩 있는 이유는 그 전에는 찍을 생각을 못해서가 맞습니다...
하카마라고 해야 하나요... 음, 애매하네, 암튼 그 차림도 좋아해요. 아직 머리를 자르기 전의 사이토도 모에.



어쨌거나 무사히 엔딩 봤으니 그걸로 돼써...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플레이 하는 내내 이상할 정도로 멀미? 그 비슷한 게 올라와서 헤드셋 끼고 했는데 몇 번인가 벗고 쉬고 벗고 쉬고...

전체적으로 참......... 귀여운 남자네요, 사이토 하지메....^_^
사실 귀여운 캐릭터라고 하면 헤이스케가 이전까진 우선순위였지만, 어째서인지 사이토 루트에선 헤이스케가 사이토보다 어른스러운 듯 해요. '하지메 군'이라고 부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 공혈씬도 씬이지만 사실 정말정말 의외의 일면은 이 장면이었죠.




* 솔직히 나찰화 씬은 전체적으로 다 멋있는 듯 합니다.
다만 조금 걱정되는 건 하라다. 타치에가 미묘해요, 특히 발도자세가.



그런 의미에서 발도 자세가 너무 예쁜거 아님미까 하지메 군.vvvvvvvvvvvvv

* 신선조 멤버즈 참 치사(...)한게.
니들 이러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4로 싸우면서도 그게 룰이라고 말하는 너네들땜에 난 진지한 장면에서 뿜었거든?!


어휴 이렇게 멋있는 님(...)이 왜 바보 트리오랑 얽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지만 전 하라다/나가쿠라/토도 트리오 좋아합니다. 만담 트리오. 귀엽잖아요.^_^ 그냥 애정이 있어서 까는(..)것 뿐. 아니 뭐 이건 까는것도 아니지만?!


* 사이토 엔딩도 좀 히트였죠.
야 이 남 자 야...



남은건 오키타/히지부장/하라다 셋인데.
일단 히지->오키타->하라다로 갈 예정입니다.

근데 오키타와 하라다의 순서는 바뀔수도 있구영..^_^;;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