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엔 별 실속 없이 근황만 쓰네여........ 이유는 모르겠지 말입니다? 딱히 주제 빼면서까지 포스팅 할 거리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내가 글을 안써서인가 그것도 아니면 무언가의 번데기 스러운 이유인가...
2. 현소론 발표글은 어떻게든 끝. 몰라여 이제 이게 잘 된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되는대로 가볍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내 논리를 뒷받침하는 무언가를 쓸 수 있게끔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2-1. 그래도 뭐랄까... 현대 소설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어여.....-_ㅠ 왜 난 매번 모든것을 분석하며 읽어야만 하는가....
정말로 작가가 그런 의도로 썼는지는 작가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몰라요... 독자는 그걸 읽고 자기 나름대로 파악하는 것 뿐이고, 그 파악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겠지.
랄까 그 파악이 반드시 필요한 건지도 사실 의문이지만.
3. 참 길고 힘든 사투 끝에.
이냔 영입....
ㅎ....ㅎ...ㅎ.. 니가 내 퀘 의욕을 장렬하게 꺾어줬구나 덕분에 돈이 굳었으니 감사라고 해야 하냐...ㅍ_ㅍ...
4. 늘 생각하는 건데 왜 어른들은 술 없이는 얘기를 안할까요...-_-
뭔가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제발 맨정신에서 하라고.
몇주간 쭉 부모님의 술-_-문제 때문에 속이 바짝 말라 붙어서가 맞음.
5. 크마를 또 틈틈히 정주행 합니다.... 4기까진 이제 도입부 5분만 봐도 사건을 다 알고 있으니... 그냥 보고 싶지 않은 사건은 스킵 하며 보는 중.
6. 과제가 하나 더 남았어요.... 현소론은 발표 말고 조토론 준비글도 써야겠지...... 숨이 막혀 메이데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