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권 뽑아갔는데 완매된 건 순수히 온리전이어서 + 표지에 얹혀가서입니다. 믿고 있어요. 그럴거야. 분명해. 믿어 의심치 않아.
증정본 및 정작 내 책인데 내 걸 못 뺐어. 이런 나님 병신....
등신대를 노렸는데... 데... 데...
주사위가 절 배신했어요. 그럼 그렇지 주사위 너란 새끼 그지 새끼... 내가 원하는 템을 주는 꼬라지를 못본 새끼...
그래서 돈이 굳었습니다. 슬펐다. 이런걸 원한 게 아니었어... 난 내 생활비를 희생하고 등신대를 겟하고 싶었어....
그런고로 걍 공식 굿즈나 예약하겠습니다. 시발.
킹님 죄 송 합 니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체크고 뭐고 할 정신머리가 없었....................... 네 암튼 죄송합니다. 재판 잘 부탁드릴게요.... 서코에선 뭐 증정본 포함해서 10~20부만 뽑죠 뭐.
시아키님+양갱님 뒷풀이 즐거웠습니다............. 저 원래 그런 여자 아니예요. 그런이 뭐냐면 그런요..... 뒷풀이의 기억은 잊어주셔요 키세만 기억하시면 될 거 같고 카사마츠 선배만 기억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네 그러합니다.
센언니 같이 부스 봐 줘서 감사여... 사스가 현직 부스러.... 책이랑 같이 드리라고 준 책갈피 남은건 제가 닌자해 감.
아드님 초기 부스 정리 및 부수 체크해 줘서 감사여.... 내가 첨에 몇 권 있었는지 님이 안 세어 놨으면 레알... 면목이 없을 뻔 했다..
행사는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옆부스가 키카사였는데 왜 난 책을 한 권밖에 못샀는가. 오열.
옆옆부스도 체크한 부스였는데 왜 못갔는가 오열(2)
왜 난 키세 무릎담요를 안샀는가 시벌 나병신 오열(3)
이벤트에선......
네... 그렇네요... 제 십덕함이 다... 응.. 그렇네요...... 생략해야지.
등신대 엉엉 족자봉 엉엉엉 추첨운 그딴거 내겐 없어.....
재밌었습니다. 온리에 판매로 참가한 건 처음이라 돌아보지도 못했지만 괜찮아 전 어차피 키카사만 파잖아................... 키세 낀 커플에선. 통합 온리였다면 오열 여러번 했겠지만..... 한......................................한두번 정도만 하죠 뭐................................... 큽.
남은 이틀 잘 놀다 가겠습니다... 한국 추워요... 울었다.
+ 주최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키세 온리.... 키세 온리 감사합니다.............. 물건너 분들이 좀 부러워했음.. 거긴 이벤 캔슬되니까.. 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