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

간단하게 근황.

by ashu 2008. 8. 12.

1. 발표가 차일피일 안나서 그냥 저는...................... 머리를 쥐어 뜯으며 울고싶은 심경을 어찌어찌 참고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덕분에 엄마님께 격심한 민폐도 끼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이래놓고 못붙으면 진짜 닥버타야 하는건가.

2. 시간이 너무 안가서 화제의 그 영화 놈x3을 보고 왔습니다. 일요일에 엄마랑 같이요. 예매권을 두장 받아서 엄마랑 같이 일요일 3시 40분거를 봤는데....

우 와 발 렸 다.

우리 창이님한테 발렸어요 사랑한다 결혼하자<<

3. 해서 일요일에 보고 월요일에 2차&3차를 뛰었습니다. 2차는 롯데 시네마, 시간은 똑같이 3시 40분 3회. 3차는 CGV에서 칸 영화제 판 7시 10분.

개인적으로는 칸판 손을 들어줬습니다. 독립군 빠지니까 이래 깔끔한 걸.


4. 박창이에게 너무 발려서 조만간 어딘가에서 수치플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하하하하 괜찮아 내 인생이 다 그렇지 뭐.


5. 이사하고 나서 방에 티비도 없어서 일단 플스 연결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 진짜 조만간에 수신카드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월급 들어오면.


6. 아차 그러고 보니 15일에 월급 보내준댔지? 안들어오면 바로 또 전화해야겠다..^_^ 분기별로 알바비 주는 주제에 디럽게 안줘서 사람 성질 더럽히는 모처.... 내가 다시는 거기서 알바하나 봐라.^_^ 한달 반 또 미루려는 걸 아 저 그 때 이 나라 없을지도 모르거든요? 좀 빨리 주시지? 해서 8월 15일로 잡았는데 여기서 또 미뤄봐.....................................^^


7. 음.. 근데 정말 요즘에는 뭘 해도 의욕이 없네요. ㅋㅊ 모 스레에서 연성질을 아무리 달려도 응... 뭐랄까 판 갈아치우던 그 때의 기세가 없어서 좀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