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요점만 간단히. 붙었다는 거니 말았다는 거니 이늠의 교 토 대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합격메일이 아니란 건 알고 있었지만 기숙사 쓸거면 답장으로 알려주세요 ㄳ 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으니 괜한 기대를 품게 되네요. 아니 사실 진짜 교토 아니면 오사카대 가고 싶어 이건 내 숨김없는 진심.....orz
* 답장은 썼는데 송신 버튼을 못누르겠다...orz 두번세번 쓴 메일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도 나는 내 작문에 왜 이리 자신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