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

주말간의 근황보고...

by ashu 2010. 10. 11.


1. 와우는 68렙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이제 노스랜드 가면 되는데 일단 아웃랜드 필드는 다 탐험해 놓고 가야지 싶은 마음이.
근데 왜 샤트라스는 저장이 안되는가. 샤트 워프가 필요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정기점검때 특성 패치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전 잘 모르겠어..:Q....
법사가 법느님이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사제가 사제느님이잖아?  그 이상의 귀족 클은 못될거야 ㅇㅇ....

어제는 마의 14연타 대모님 퀘스트(라고 쓰고 스랄 오빠 소환퀘라고 읽는)를 좀 진행하다 잤구요... 거지같은 납골당.


2, 카즈키가 이번에 내는 2011년 달력은 컨셉이 두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초식남 하나는 육식남.... 후자는 사실 늘 내던(?) 그런 컨셉이라 오'ㅅ'... 하고 넘겼는데
초식남이...ㅎ..ㅎ....

뭐 이리 청초(?)하고 상큼(?)하지? 이게 레알 카즈키라그요?????
모 님과 의논 끝에 초식남 책상 달력(시발 이게 한정만 아니었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을 대행넣기로 했습니다. 일본 국내 배송료가 비싸요. 850엔이라니 니들이 무슨 아니메이트냐. 아니메이트도 500엔으로 끝냈거든? 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 달력 가격의 1/3을 호가하는 배송료. 무슨 금박배송이라도 해줌?


3. 카즈키 개인 공연이 끝난 다음 요즘 듣는 건 시라이시 앨범 두장(헉헉 호소양 노래 잘불러 헉헉)이랑, 전국 릿카이 퍼스트에서 몇곡. 항상 듣는 곡만 듣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그거 외엔 들을게 없는걸.
시텐호지가 참 좋아요 아니 히데가 좋은건가 아 모르겠다 어쨌거나 다들 귀여워.


4. 다시 와우 얘기로 넘어와서.
그래서 사실 지금 고민중인 건 죽기를 뭘로 만들 것인가였는데 이건 브렐 죽기 보고 그냥 짤없는 블덕이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 끝났고.... 죽기를 다음 캐로 할 것인가 아니면 언뎃 흑마를 할 것인가네요. 헉헉 흑마 좋아요 흑마 헉헉.....


5. 수업 전에 잠깐 컴활 과제를 하느라고 컴실에 들어왔고 포스팅도 끝냈으니 수업 들으러.... 근데 생각해 보면 지난 시간을 제가 쌩까는 바람에(카즈키 선물..;ㅍ; 사느라...)이탈리아 와인 쪽 수업을 못들었는데 괜찮을까.. 정 안되면 다른 사람 필기를 좀 봐야할듯.


6. 릿카이 퍼스트 음원 들을 때 마다 공연 뛰었을 때의 감각이 되살아 납니돠.............................................. 엄마.....
그래서 그런지 사실 시즌 2에 대해서는 불안감이 좀 더 크네요. 기대감...?

까말 없어요.....^^;;;;;;;;; 테니뮤를 1시즌에서 접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