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 뽑고... 그러고 있습니다.
연계전공은 음... 그냥 마음을 비웠어요. 여름 계절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걸로.
그나마 다행인건 하나 붙은 이야기론이 정말 미친듯한 과제의 러쉬러쉬러쉬플이라서 한학기 내내 마감에 시달리면서 안쓰던 글 좀 쓰겠다 싶은 거.
그리고 지금 교실별로 시간표 색칠하다 깨달은건데...
월요일에 전공 3과목 6시간이 연속인데 세 과목 다 한 교실이네요 올레...가 아니잖아!!
명신관 310호가 우리 과 교실(?)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 있는게 전부 다 명신관 310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슨 교실 배정 못 받았나여? 그런건가여?
같은 맥락에서 수요일도 전부 다 명신관 310호...................................'ㅠ'...............
짐 들고 이동 안해도 되니 편하겠다. 중간에 고속으로 뛰어 내려가서 뭐 먹을거 사오고 자리 잡아도 되겠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