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기념(?)은 아니고... 암튼 뭐 그런 기념(????)으로...
옷 사고 왔습니다'ㅠ' 뉴코아 아울렛에서.....
원래 목적은 블라우스, 가디건(내지는 자켓), 바지 하나랑 치마(내지는 원피스)였는데...
절반 이상은 성공했네요.
원피스or치마는 정말...콱 꽂히는게 없어서 포기'ㅠ'...
스커트를 좀 짧()은 걸 사고 싶긴 한데 엄마가 넘 결사반대를.........-_-;;;
청바지 스키니로 하나 더 사고, 블라우스 & 조끼 셋트로 사고.....
라이더 자켓 하나, 가디건 하나, 칠부 티 하나, 그리고 추가로 아이라이너'ㅠ'...
아이라이너는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어서 며칠간 실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ㅇㅇ...
이제 낼부터 간만의 학교네요'ㅠ'.. 잉여 생활 빠염......
+ 블라우스...? 셔츠? 암튼 그건 막상 집에 와서 입어 봤더니 앞라인이 이쁘게 안나와서 망....
엄마가 마침 트렌치 코트 주문해 놓으신게 있으니 바꾸러 가신다고. 날 대동하고 가긴 어려우니 고모 대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