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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8일 전.

by ashu 2009. 9. 18.


시간 참 빨리 가네요....
비행기 티켓도 받았고, 보낼 짐은 다 보냈고.... 이제 남은 짐 정리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많은 것 같지....
버릴 건 다 버리고... 청소 좀 하고.... 그러고 나면 일년 끝.

기숙사에서 나가는 건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으니까, 슬슬 정리에 속도를 좀 붙여야 할 듯.

오늘 저녁에 잠입 가는데 묘하게 기분이 복잡미묘 하네요. 음... 왜일까. 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