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는 내일 가야지'ㅅ' 하고 포스팅 해놓고 결국 오늘 나갔다 왔습니다.
다녀오는 김에 아니메이트 들러서 SQ 5월호 예약하고 오고 잡지를 살까말까 한 10분 고민하다 그만 두고..
일단 나갔던 본 목적 중 하나인 메가네즈 메모리얼 앨범을 사오고.
PSP랑 NDS 파우치를 사러 소프맙을 가려다가, 아 그러고 보니 이 근처에 게이머즈도 있었는데, 하며 또 게이머즈를 찾아 다녔습니다.
아니메이트 바로 옆골목이었습니다. -_-;; 테라마치도오리에 다 모여있군?
해서 게이머즈를 들어가서 슬렁슬렁 돌아보다가.
결곡 좌측의 퍼스트 러브 플러스(...)를 질러주시고.
소프맙 가서는 파우치 사고 우측(...)의 파타퐁 2를 지르고 왔습니다.
...................................... 나님 그만 좀 질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달에 SQ 찾으러 가면서 그 때까지 있으면 DVD도 예약하고 와야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