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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_other

언제나의 교훈

by ashu 2008. 11. 19.


잦은 세이브는 빠른 엔딩으로의 지름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방심하고 세이브 안하고 서브 이벤트 보고 탐색 포인트 찾아 돌아댕기고 룰루랄라 노가다 뛰다가!!!!!!!!!!! 이 빌어먹을 기간트 몬스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ㅎ엏엉엉ㅇ엉 피 5만만 더 깎았으면 끝나는 걸 왜 최후의 발악이 그리도 심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미나오히;요ㅗㅎ


라면서 오밤중에 패드잡고 발광하다 지쳐서 자러 가기 전에 포스팅 슥슥.

RPG는 자주자주 세이브 해 주지 않으면 잘 나가다가 삑해서 게임오버 당하고 패드잡고 멍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그 순간의 허탈감이란... ㅎ.. ㅎㅎ....




짤은 서브 이벤트 중 보고 뿜었던 부분.
TOD 네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팬과 국자를 들고 투기장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던 그녀는 TOD2 카일의 사촌 여동생... TOD2 2주차 뛸 때조차도 그 빠른 공격에 ㅈㅈ치고 잡기를 땔쳤던, 잘못패면 비오의 맞고 황천가고 스틸하면 황금후라이팬이던가 황금국자(...)를 주던 그 이름 리무르.

저 대사 나오는 순간 진짜 육성으로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반다이남코 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틀비틀... 진짜로 자러 갑니다... 으흑흑흑...^.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