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V는 40시간을 넘겼습니다. 스토리 상으로 따지면 이제 중반을 훌쩍 넘어섰지만 레벨은 어째서인지 40대 중반. ... 어? 이거 분명히 하루 언니가 최종전 코앞에 두고 세이브 해 놨던 걸 봤을 땐 분명 레벨이 200을 육박했던 것도 같은데....?-ㅁ-?!;;
오늘도 한 8시간 정도를 죽어라 돌리고...
방금 보스전에서 상큼하게 깨지고(에이 슈ㅣ발 시크릿 미션 안해!!!!ㅠ_ㅠ!!) 잠깐 껐습니다.
(진짜로)내일 모레가 시험인데 뭐하는 짓이니 나님...ㅇ>-<
길드, 브레이브 베스페리아의 이름 아래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애들이 참 보기 흐뭇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성장해 가는 데 주축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는 유리도 그냥 보기 좋네요.
귀중품 조합을 삭삭 해서 까만색 모자를 겟. 유리한테 폭 씌워주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휴 예뻐라. 각도가 각도라서 가끔 이벤트 씬에서 표정이 안보이긴 하지만 나름 그것도 귀엽네요.
근데 진짜 시험공부는 언제 할거니 나님....-_-;;; 내일은 꼭 해야지...ㅠ_ㅠ
* 아, 그러고 보니 드디어 네오로마 페스타 티켓이 도착했어요/ㅂ/!!!
선명하게 SSS석이라고 찍혀있는 티켓을 보니 실감이 납니다... 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