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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습니다아....

by ashu 2013. 10. 25.


8편으로 완결을 내야 하는데 완결의 첫문장과 막문장이 생각이 안나 안쓰고 있어...



요 그리고 와우를 하느라....^^



본격 삶이 재미없다며 찡얼거리는 가을입니다. 봄/가을을 잘 타는 성격이라.... 그와는 별개로 11월이면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 지 딱 일년. 취직 결정 나고 자취랄까 혼자 생활한 지 일년째이자 지금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해서도 일년쯤이네요. 이래저래 많이 익숙해 져 있는데 벌써부터 이직 생각을 스멀스멀 하고 있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변덕이 심하네요 킈.


주말이 오롯이 내 시간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 지금 회사는 좀 치명적이라. 휴가도 그렇구요. :( 끙. 그거 아니면 다 좋은데 말야..... 아니 다라곤 못하겠다.(...)


이래저래 심란한 가을입니다. 겨울 들어가기 전엔 8편 완결 내고 트위터에 별을 겁나 박아놓은 썰로 또 다음 글을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