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을 뒤적이다 2008년 10월 1일에 교토가서 올렸던 포스팅을 보니 괜히 그리워져서 새벽에 급센치.
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첫 기숙사 생활, 첫 자취, 첫 외국이 1년 유학 뭐 이런. 처음하는 것들만 가득했던 생활들. 다시 일본 갈 일이 있다고 해도 저 때만큼 모든게 신선하진 않겠지....
근데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 살짝. 여행도 좋고 저기로 취직도 좋고. 한국에 있고픈 맘 반, 일본 건너가고픈 맘 반.
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첫 기숙사 생활, 첫 자취, 첫 외국이 1년 유학 뭐 이런. 처음하는 것들만 가득했던 생활들. 다시 일본 갈 일이 있다고 해도 저 때만큼 모든게 신선하진 않겠지....
근데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 살짝. 여행도 좋고 저기로 취직도 좋고. 한국에 있고픈 맘 반, 일본 건너가고픈 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