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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느님 이러지마 라미느님

by ashu 2011. 2. 17.

집에 가기 전에 대구에서 후딱 포스팅.


2011년 라미 사파리 신 컬러 아쿠아마린.


지르고 죽겠슴다.


+ 생각난 김에 적기.

대구 와서 지른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핑 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러분 몽블랑 잉크는 진리임다. 두병사라세병사라다사라 근데 없 ㅋ 지 ㅋ 케헹.

+ 집에 도착. 지른 것들 & 모셔온 것들 인증샷...^^;;;



허빈 1670은 딥펜으로 써야 진리입니다. 라미 터콰이즈는 스튜디오 사면서 같이 왔고....
에델슈타인 토파즈 색 진짜 예뻐요 ㅋㅋㅋㅋ 50ml중에 오자마자 20ml가 친구들에게 소분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블랑 라벤더 퍼플은 원래 모셔올 생각이었고 아이리쉬 그린은 대구 롯백 몽블랑 매장 언니가 넘 친절(...)하게 지르라고 해 주셔서 질렀습니다 나란 여자 이런 여자. 근데 색 정말 차분하니 예뻤음.

그 외에 이제는 본병으로 구할 수 없는 비싼 남자 몽블랑 화이트 포레스트랑 시즌스 그리팅의 레드는 카트리지로.




만년필 개수가 늘면서 그냥 롤필통을 샀습니다. 사는 김에 루비나또 딥펜이랑 펜촉 사고 뭔 바람이 불었는지 미도리 노트를 샀는데 그냥 앞으로는 클레르퐁텐만 사려구요^^..... 비싸!! 비싸다고 너!!!

그리고 비싼 몸 라미 스튜디오 바이올렛 14k EF...




레알 깊고 하름다운 보라색 바디의 아갓씨입니다. 근데 얘 무거워!!!!!!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외에도 유키아카리와 몽블랑 버건디 레드는 배송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