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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_other

코에이&오토메이트 너네 고소.

by ashu 2011. 1. 29.

http://www.otomate.jp/maren_rokukishi/

야 씨발 이걸 지금 푸냐고 개새끼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진혼가 떡밥을 이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나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플1을 먼지 털고 꺼내서 버벅거리는 렌즈를 감수하며 진혼가 돌려야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새끼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모르실지도 몰라서 적어보는 간단한 이야기.

안젤리크 2 이후 코레트 관련으로 나왔던 반 RPG형 안젤리크가 안젤리크 ~ 천공의 진혼가. 개인적으로는 역대 안젤리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좋았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고, 실제로 안젤리크가 저정도로 스토리성이 쩔었던 타이틀도 없다고 생각. 고등학교때 아침 등교 전마다 한번씩 동영상 돌려보고 갔던 기억이 생생한 작품 of 작품.

신우주의 여왕이 된 코레트에게 안젤리크(리모쥬)의 우주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이 오고 가보니 수호성들은 뿔뿔히 흩어져 있고 리모쥬는 잡혀가고 etc etc인 상태에서 아리오스라는 검사와 우연히 만나서 코레트가 여왕님&수호성 구출작전에 돌입하는데 그 과정에서 얘들이 다른 우주에서 왔고 원흉이 레비어스라는 애고 가짜 수호성st한 오빠들이 그 레비어스의 기사단에 속해있는 부하들이었고 뭐 그런 내용. 그리고 레비어스가 왜 이 우주로 넘어왔고 기타등등의 이야기가 제법 꼼꼼하게&짜임새있게 나왔던 안젤리크.

근데 다 됐고 레비어스 하아 레비어스 하아 저 오빠를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진혼가 돌리면서 애들 이름하고 매칭중인데... 왜 수호성은 9명이었는데(물론 그래서 가짜도 9명) 6기사일까 생각해 봤거든여...?
근데 일단 루바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루노는 6기사가 아니고(그리고 마연의 6기사에서는 테레사네 옆집 꼬마).... 이름이 제대로 매칭되는게 몇명 없어서 이름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 확인해 봐야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