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네트워크가 병신돼서............
한 두시간을 쌈박질을 했는데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바람에 깊은 빡침을 느끼며.............................
에이 씨 그냥 psn샵 쓸때나 하지 뭐 시밤!!!!!!!!!!!!!!!
하고 테라를 켰습니다. 뭐하러? 캐릭터 만들어 보러.
OBT때 정식으로 서버 열리면 아는 사람들 있는 서버로 갈거구요... 그래서 미리 조물조물 만들어 보는 중.
하엘 남캐, 마법사.
하엘 여캐, 사제.
최대한 닮은 느낌으로 커스텀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설정상 남매로 할거거든^0^!!!<<
그리고 테라가 왜 18금을 받았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 봤는데 일단 사냥면은 둘째치고(안해봐서 모르니까^^)....
전체적으로 노출도가 높아^^.............................................. 캐스타닉 보고 진짜 기절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온 커스터마이징 하던 버릇이 있어서 일단 세부 설정은 하나하나 스샷 찍어놓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 자체는 아이온이 훨씬 높긴 한데, 사실 아이온에서도 정말 기막히게 튀는() 외형을 만들지 않는 한 예쁘장한 외형의 기본 포맷이란건 늘 정해져 있다시피 해서 뭐 그게 그거지 싶네요. 일단 테라가 세부 조정에서 수치를 도입해 줘서 저는 참 기쁘지만.
+ 근데 여전히 머리색에서 한 3mg 고민하고 있는 저.......... 하엘이 머리색이 정말 버라이어티해서.....
지금 저 머리색이 성격 설정이랑 분위기 상 생각해 놓은 설정이랑 딱이긴 한데 그 버라이어티한 머리색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