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내일 제정신이 되거든 찍겠지만...
일단 그라에 복귀했습니다.
복귀 하자마자 쟁이 터진걸 보고 오빠들은 제가 모 당과의 필드쟁을 몰고 다니냐며 물었고 전 거기에 부정하지 못하고 그런가바여 제가 필쟁을 몰고 다니는 영혼인가바여 라고 답을 했고....
스카 신스탠이 나왔길래 배우고 싶다'ㅠ'.. 이러고 있었더니 아는 동생이 별자리를 지원해 줘서 낼름 배웠고.
워록 신스탠은 다행히도 물고기 자리 증표가 있어서 배웠는데 오르질 않 ㅋ 아 ㅋ
크릉 조만간 천상을 끊어야 하나...
그리고 신규 맵 열렸길래 카스티야 가서 광산 삽!질!을 거의 매일같이 하면서 궁도 종종 뛰고 있고...
하린옵이랑 같이 가면 매번 실패하는 징크스를 겪으며 오빠 우리 같이 가지 말아요....ㅍ_ㅍ... 라는 결론을 내렸고...
제가 쉬는 동안에 워록 신규 헤어와 신규 코스튬이 풀렸던 모양인데!!!
신규 헤어는 정말 매물이 없다 못해 거의 안풀렸던 것 같고!!!
신규 코스튬도 매물이 정말 미친듯이 적어서 악악악악악악 사고 싶어 악악악악 이러고 있던 차에 5천만에 매물이 나와서 살까말까살까말까(전재산 5800) 갈등을 하고 있는데...
유리햄이 창고에 있을지도 모르능데'ㅠ' 하면서는 뒤적하더니....
오늘 안그래도 보고 이쁘다'ㅠ' 하고 있던 스카 코스튬(모자까지 셋트) + 워록 신 코스튬을 휙...ㅇㅁㅇ!!!!!
싱 ㅋ 나 ㅋ 요 ㅋ 하아하아하아하아.
조만간 워록 코스튬 패션쇼나 해야지'ㅠ' 히히....
+ 근데 확실히 고향은 고향인 듯. 매일같이 존나 웃 ㅋ 긴 ㅋ 일 ㅋ이 줄줄이 터져도 그냥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