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노닥노닥 하고 있는데 클로리스님이 암포 A랭 팟을 짜시길래 냅다 지원해서 들어간 게 시작...
엔톡 하면서 암포 A랭을 무난하게 돌고....
수호님/검성님이 나가신 상태에서 팟에 남아있던 넷(저/마도님/치유님/살성님)이 아스로.
살성님은 금방 구해지셨고 검성님은 세분의 지인이신 분이 오셔서 아스 3상 가볍게 클리어. 엔톡 방에선 나중에 오신 살성님 한분을 제외한 다섯이서 여전히 얘기중.
그리고 아스까지 다 돌고 살성님 두분 팟탈하신 상태로 4인인 상태에서....
아직 생검퀘를 미처 못했다고 얘기하니까 '그럼 성채영주직이나 갈까요? 30분 정도 걸릴텐데.'라고 해 주셔서 황송()하게도 훅... 성채도 끝냈습니다...ㅇ>-<
마도님이 아누 풀셋에 풀마증이셨고 검성님이 S랭팟. 살성님 두분도 화력이 장난 없으셔서(한분은 쌍 용신 비수란 얘기에 헐ㅇㅁㅇ... 나오긴 나오나봐요/그러게요...) 관작이고 뭐고 없이 그냥 훅..... 란마가 그렇게 허무하게 누울줄은...ㅇ>-<
아 물론 그지였습니다. ㅇㅇ... 전곤/법봉 나오면 올주해요'ㅅ'~ 하고 얘기 했지만 나와야 올주를 하든가 ㅋ
이제 강갈 3넴 돌아서 마지막 하면 생검퀘도 큰 고비 하나는 넘기네요....
아 근데 저늠의 검신-_-..... 신룡 안할건데 걍 뽀개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