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시간표 백업본 및 학수번호/분반 체크.
교양을 두 과목이나 넣다니............ 시발 어쩜 이리 들을게 없을까.
- 생각해 보니 번역 커리큘럼이 있었던 것 같아서 뒤져보니 2학기 개설 과목이라 전공에서 3학점을 빼놓고.
- 원래 들으려고 했던 조선시대 정치사는 실러버스 보고 뒷목 잡고 포기.
- 사학쪽에선 문지영 교수님 같은 수업이 거의 없어서 환장할 노릇.... 오 싀발.
- 그리고 생각난 김에 사학쪽 총 커리큘럼을 대충 훑는데.. 와... 우리 과도 과목 존나 없다 없다 하지만 얘들이 더 심해....
- 들을게 없다 진짜 농담 않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사학 복수를 생각했을까.
+ 연계전공으로 이야기 창작을 해 볼까... 9학점은 이미 클리어고 27학점만 더 들으면 되는데.....
다만 저걸 하려면 지금 괜히 사학쪽에 손 댈거 없이 바로 저쪽 준비하는게 현명할 것 같기도 하고.
+ 오 싀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교시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하나는 금 요 일 이 라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오후에 ㅋㅋㅋㅋㅋㅋ 내가 저 수업을 들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를 나가야 하는거냐고!!!;;; 전공도 뺐는데!?;;;
+ 격렬한 갈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후...-_-;;;
+ 일단 적어는 놓자...
이야기론 : 03732-01 (월10-12)
발상과 전개기법 : 03734-01 (금10-12)
... 아 시발 왜 하필 저게 금 10-12냐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