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테덕질로 돌아와야 할듯요.
마음이 편하다...랄까 정화된다...랄까 안정된다...
요 며칠 계속 뮤 딥디를 돌려보며 심신의 안정을 꾀하고 있습니다.
접속해봤자 멍때리는 거 외엔 진심 하는게 없어서....
해서 요 며칠 본 딥디가
릿카이 파이널 매치->릿카이 앱솔루트 킹 세컨드 서비스->퍼스트 서비스->히가전->드림라이브->다시 파이널 매치->다시 앱킹 퍼스트.....
앱킹 퍼스트&세컨드 보고 나면 개선 공연 보고 시텐전 볼까 싶구요...
히가 전이 노래는 좋은데 공연이 짧아서 좀 아쉬운 공연이고...
솔직히 최애교는 효테이지만 뮤에서는 릿카이가 넘사벽 존잘 집단이라 핥을 수 밖에 없는 듯.
뭐랄까, 본진은 이래서 좋은 듯.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 본 거 또 보고 또 봐도 그냥 좋고 이쁘고 편하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애들 이쁘구나 핥핥핥 하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