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

꽁알....

by ashu 2009. 6. 25.


1. 응, 그냥 정말 별 내용 없이 글이 쓰고 싶은 이 마음을 어쩜 좋을까......

넣어놓은 커뮤가 있으니 달리면 되긴 하는데, 거기에 정말 제가 죽 어 도 상대하기 싫었던 사람이 신청서를 내버리는 바람에 기분은 멜랑꼴리 아오씨발 너 여기 왜 왔니 어 그래 나보고 소커 다시는 하지 말라는 거구나 이 바닥이 좁긴 열라 좁은것도 알고 니가 그 전 기에 활동 했었던 것도 아는 분 통해서 듣긴 들었지만 아오 씨발 너 왜!!!!!!!!!!!!!!

하고 뒤엎고 싶은 기분이라 쉽게 달릴수도 없고 그렇네요. 아 이 복잡미묘한 기분을 어쩌면 좋을까.

2. 몰랐는데, 오늘 옆방 오빠 생일이라네요. 헐킈. 선물을 뭘 해줘야 하나, 하고 오는 동안 째끔 고민했다가 화이트 와인 하나 포장해놨습니다. 응. 이걸 언제 건네주지.... 그냥 지금 주고 올까 ㅇ>-<

3. D-1. 내일 네오로마 라이브 추첨 결과 나옵니다. SS석 넣었는데 제대로 될까. 이상하게 네오로마 이벤트는 척척 잘 들러붙었던 지라 이번도 살짝 기대는 해 보지만 여지껏 다 붙어서 오히려 안붙을 것 같기도 하고 복잡미묘. 근데 사실 이런 말 하면 뭣하지만 이번엔 떨어져도 미련이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양이 쬐금 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긴 하지만................

4. 이 와중에 어딘가에서 신개념 인간을 하나 봐서 멍뎅.... 와, 딱 내 사춘기-_-시절의 마인드가 저랬던 것 같아... 아니 사춘기가 아니고 진짜 딱 중딩때 내 마인드가 저랬다고 근데 왜 저사람은... 이하생략.

5. 그러고 보니까 페4 드라마 씨디 아직 안들었네요. W-rainbow도 사놓고 아직 래핑도 안뜯었고 청춘 소다 싱글도 그렇고...

6. 1테라 외장 하드가 분명 만엔 초반선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려고 맘먹고 가봤더니 18000엔 선이어서 깔쌈하게 때려쳤음. 야 한국에서 13만원 선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때 분명 520기가가 9천엔 선이었고 1테라가 12000엔 선이었나 그래서 오오오오오 사고 싶다 다음달에 사야지 그러고 있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왜 그새 오른거야?! 아님 그 때 단순히 세일이었나?!

7. 작년 닛켄 논문집이 나왔습니다. 어깨 빠지는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