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딱히 자료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는 다 썼는데..........
이제 자료와 피튀는 배틀로얄을 벌여야 할 것 같은데..........
어쩌지-_- 그냥 여기까지만 딱 쓰고 보낼까. 자료 정리한 다음 쓴 부분은 미완본으로 해서 검토 요청(...)하는 쪽으로 해서 ㅣ람ㅇㄴ;ㅣㅏㄹ묘니아룜 그럴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감시간은 12시이고 지금 시간은 열시고 자료는 거의 190장에 육박하고 그 중에서 이미 다 쓴 연표 한 열 장 정도를 뺀다고 치더라도 180장이고 그 대부분이 도표라고는 하지만 난 숫자만 보면 머리를 쥐어 뜯고 싶은 족속 중 하나일 뿐이고!!!!!!!!
3장부터가 본격적으로 수치자료와의 피튀는 전쟁일 것 같은데..................................... ^^;; 어쩔까.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2장까지만 딱 쓰고 3장은 개인지도 이후로 미룬 다음 보내는 게 제일 현명할 것 같은데...
10시 반까지 잠깐 머리감으면서 고민해 보자. 3장 쓸 거면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빡세게 자료 동시 검토하면서 후다다다다다닥 달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