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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러 다녀왔습니다 & 간김에 지름질

by ashu 2009. 5. 4.

1. 오늘 H언니랑 같이 바다 보러 다녀 왔습니다. 골든 위크고 하니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난바에서 난카이 선을 타고 가면 있는 니시키하마(二色浜)로.



대충 해변가에서 댕기다가, 나와서 난바로 돌아가는 길.
교외다 보니까 집마다 정원 가꾸기가 무슨 유행인지 취미인지, 화분이 없는 집이 없고 작은 정원이 없는 집이 없는 신기한 동네.

덕분에 꽃 사진은 진짜 많이 찍었습니다. 뭐하러 온거지 ㅇ>-<


해서 지금은 무사히 집입니다.......
아, 근데 바닷바람 쐬서 그런지 열나나... ㅇ>-< 약먹어야지;;;

_M#]

2. 그리고 난바를 들러서 또(...) 지르고 왔습니다. ㅇ>-< 나님 이제 진짜 슬슬 자중좀.


psp용. RPG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치겠어서 가가브 트릴로지 두 편을 디립다 질렀습니다. 영웅전설 시리즈는 솔직히 가가브 이전/이후 타이틀은 손을 전혀 대질 않아서. 5는 오면서 좀 돌리고 왔는데 음악 들으면서 으아아아아;ㅁ;ㅁ;ㅁ;ㅁ;ㅁ;ㅁ;ㅁ;ㅁ; 이런 기분.

전바는 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결국 샀고, 사는 김에 비타민 Z도 샀습니다. 비타민 시리즈는 진짜 느긋하게 맘먹고 진행하려구요. 할 게 밀리고 쌓였어.-_-;



친구가 부탁한 바쭁 사진집. 헐킈, 지금 보니까 바쭁 이거 교토에서 찍은거구나?
그리고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다가 잊어버릴 뻔했는데 결국 찾아서 산 코르다 2 앙코르 비주얼 북.

3. 기숙사에 돌아왔더니 포스트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왔 다!!!!!!!!!!!!!!!
더블스의 왕자님 특전 부장즈 토크 씨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