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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기 전 잡담

by ashu 2009. 4. 25.


결코 모 오빠가 비탑을 열거야'ㅅ' 라고 해서 그거 한 판 하고 자려고 기다리면서 쓰는....게 아니라고 말할 수 없군.
어쨌거나 잡담.

1. 가만 생각하면 내 성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닌 듯.... 응. 근데 사실 그렇다고 나쁘냐고 물으면 내 성격 나쁘다는 걸 내가 자각하고 있으니 나쁘다고 말하기도 참 뭣한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2. 가부키 보러 가는데 별로 기대가 안돼.................................. 만사 쿨해졌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고 아 씨 왜 하필 토요일이야!!!!!!!!! 하는 기분이라서.

3. 스카이 티비 수신카드 AS가 무사히 끝난 모양입니다. 한국으로 보냈더니 모 양이 오늘 용산 센터에 들고갔대요. 결론은 아날로그 회선(?)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 불량이라고 아예 제품을 바꿔줬답니다. 얼씨구나.

4. 근데 요즘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긴 한 모양. 저 스트레스 받으면 여러가지 의미로 폭주하는 경향이 있어서.... 은왕관 체험판을 받고 언더더 문을 다시 깔고 그걸로 모자라서 19금 연성을 하고 싶어 손이 근질거리는 건 그 폭주의 일환인 게 맞습니다. 부정하지 않아-_-;

5. 그러고 보니까 생각해 보면 전 그라에서 당원들한테 낼름낼름 템 빌리는 짓을 잘 하는 것 같아요. 뭐, 워낙 알아왔던 기간이 길어서(한 1년 반에서 2년쯤 되는 듯)... 심지어 당수는 자기 바쁘면 지모콘으로 접속해서 나보고 뭐 하라고 시키려고 계정이랑 비번까지 알려줬어.................. 이래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나 템 좀 빌려줘/짤짤 이러면 대체적으로 다들 빌려주는 듯.

6. 원래 제가 템 욕심을 그렇게 많이 부리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차라리 코스튬에 목을 맸으면 맸지.
근데 이건 진짜 갖고 싶더라................ 그래도 내 껀 아니니까 툭하면 빌려줘!!!!!!!! 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랑 스샷은 못 찍어 놨지만 S님의 6강 2S 혼돈(...)이랑, K오빠 별자벨은 진짜...
아 거기에 이번에 추가로 E오빠의 6/3 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F오빠가 쓰라고 5/3 위자 엘릅이랑 6강 2S 숲삭을 빌려줬음 아싸.>ㅅ<!!

8. 비탑 열렸다 뛰자!!

9. 아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넉백을 당해도 왜 그 쪽으로 당해서 베테리 두마리 붙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비탑 하지 말란 계시... 오늘만 두번 전멸 실패 크리...

10. 아 그러고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 이쁘게 컸다고!!!!!!!!!! 2년만에 저렇게 큰 게 테니프리 계의 신비긴 하지만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는게 웃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