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 온라인 말고 그러니까 포터블 말고
콘 솔 게 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놔 비타민 X는 사놓고 티비 수신카드가 맛이 가서 한국으로 AS보내느라 한 번도 못 건드려봤고 내 서랍 안에서 타이틀은 쌓여있을 뿐이고, 어쩌다 보니까 플2랑 엑박 게임 스샷이랑 영상을 좀 찾아봐야 할 일이 있어서 뒤져보다가 녹화해 놓은 영상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엄마 게임이 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흑흑흑 그러니까 학원제도 좀 하고 싶고 도키서바 아직 못 깬 애들이 많으니 이것도 해야겠고 페르소나 3 FES는 대체 어느 세월에 엔딩을 볼 지 모르겠고, 아직 코르다 앵콜도 올클 못한 것 같고(나님?), 박앵귀도 그렇고(!!!), 리얼로데는 말 다했고(엔딩 하나도 안봤음), 페4 2주차는 달려야겠고 비록 플3으로 완전판으로 낸다고는 하지만 베페 2주차도 좀 돌아줘야 겠고, 트벨도 엔딩은 봐야겠고 이놈의 아이돌 마스터는 엔딩을 보긴 봐야겠지 응 봐야겠는데 빌어먹을 라스콘!!!!!! 아아아아아아아악
할건 많은데.............................. 엄마...................
2.
베페 하니까 생각났는데, 플3버전 완전판의 발매일을 모르겠어서 애가 탑니다........
가을이 언제야 이 새키들아!!!!!!!!!!!!!!!!!
제발 저 일본에 있는 동안에 내주세요 굽신데꿀.................. 근데 아마 그럴 리는 없겠지 그렇게 친절한 반남씨☆가 아니니까...... 개객기들.
3.
근데 포터블도 좋지만 역시 진득하니 잡고 있어야 하는 콘솔이 좋은 듯. 비록 현실 로그아웃을 시킬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