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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_other

헉헉...

by ashu 2008. 11. 1.

쇼핑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를 샀으니 그걸 타고 다녀왔....는데..

오르막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녀왔더니 다리가 풀렸습니다.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인이 좀 빡빡한 것 같아서 체인용 오일이랑, 녹이 좀 슬어있길래 녹 제거제랑 체인이랑 사면서 빗자루 사고 실내용 슬리퍼 사고 옷걸이 사고 섬유유연제 사고 뭐사고 이거사고 저거사고..... 오늘 지출 6천엔 이상..^_^;;

책도 샀어요. 비즈로그 12월호랑.



페르소나 4 완전 공략본.'ㅂ'

페3 FES 사면 그것도 사려구요 ㅎㅇㅎㅇ....

공식 퍼펙트 가이드 북이라는 이름 답게 두껍고 철저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1700엔이예요.^_^
비교하자면 오늘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돈없어서 포기했던 노트북 쿨러 달린 받침대가 1980엔이었습니다....................... 비싸!

근데 감각이 없으니 큰일이그영..


에어콘 겸 온풍기가 상태가 메롱해서 에어콘 청소용 스프레이도 샀습니다.
열어보기가 무서워서 후덜덜 하다가 큰 맘 먹고 열고 눈물을 찔끔... 오 슈ㅣ발 내가 이걸 여태 틀고 있었단 말이지!?

큰 맘 먹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엄마가 보내줬던 밑반찬도 착착 정리하고...
청소 다 하니 어이쿠 벌써 8시네요...............


내일은 키요미즈테라를 가볼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정. 귀찮으면 안나갑니다.
월요일까지 연휴긴 한데, 월요일에는 메일로 보내놔야 할 과제가 있으니 늦게까진 못 놀 것 같고 그렇네요...^_T




* 후후..
나 화낸다 가이드북^^^^^^^^^^^^^^^^^^^^

왜 퍼펙이라면서 12월 3일 엔딩분기 공략은 안실어주니!? 다섯개 있습니다 ㅇㅇ 이러고 땡치지 말라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덕분에 첫엔딩 배드 떠서 멍때리고 말이지?! 응?! 최종던전도 못가보고 엔딩 보는 웃기는 상황이 발생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사랑합니다.. 휘밤...^_^ FES때도 이러면 나 진심 화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