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다녀왔습니다...

여덟시 반부터 대기열 서서 열시 십분쯤 들가고 한시쯤 회장서 나왔어요.... 힘들었다....

키카사 존잘님 책을 싹쓸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선배를 겁나 좋아하시는 구나 뿌듯.....!!!!
고녹이 무서웠습니다..... 입장 두시간만에 완매 부스가 속출. 나는 레알 당황.
그 외에도 청화 부스 매진.... 키카사 부스도 완매....크리가 빵빵..... 그래서 나름 선방(?)했는데도 책이....몇 권인지 세기가 무셔......ㅠㅠㅠㅠ

존잘님 재록본도 좋고 신간도 좋고 내가 그냥 쥬금.

피곤하니 좀 자고 이따 일어나서 책 마저 체크. 키카사랑 고녹이 메이저한 커플은 아닌데(고녹고는 준메이저) 그래서 존잘도가 높은 듯.

커플링 본이 아닌걸론 타카오 본이 있었습니다. 인포 보고 헐??? 하며 샀는데 괜찮았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