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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ashu 2011. 9. 25. 02:42


차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향은 다시 잡힌 것 같긴 한데, 이 길이 어째 그 전에 하던 일보다 더 길 찾기가 힘든 것 같네요. 미치겠음^^!!

노닥노닥 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다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잡히는 대로. 한국어 능력시험 공부도 했다가, C언어 공부도 했다가, 일본어 공부도 했다가, 한국사 능력시험 공부....는 아직 시작 안했구나. 뭐, 암튼 그렇게요. 뭐든 해야 할 것 같아서 뭐든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좀 무력감...이랄까, 그런게 덜 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근데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도 힘들고, 그걸 위해서 준비한다는 건 중요한데 그걸 해 놓지 않은 상황에서 달려가는 것도 힘들고, 그냥 산다는 거 자체가 힘든것 같네요. 그래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