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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

ashu 2010. 3. 16. 21:26



1. 현소론 1차 조토론 준비글 끝. 대충 감은 잡히는데 발표가 문제로군. 음.

2. 헬스클럽 3개월 끊었슴미다'ㅅ'... 월욜은 못가고(학교 끝나고 돌아오면 열시 =ㅅ=) 화~금?
정말! 레알! 전혀! 감이 안 와!!!! 크릉....

3. 며칠전의 충격을 어떻게든 극복(?) 해 보려고 카르멘 관련 정보를 긁어모으고 있는데....
어렵네여... 음...ㅇ>-< 내 지식은 아직 한참 얕고도...

4. 사실 카르멘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 이제 자세한 무대 분위기라든가 구성이 필요한 건데 내가 이걸 조사(..)하자고 딥디를 사는건 정줄 놓은 짓이거나 미친 짓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서 그것까진 못하겠고...

금요일에 음악 도서관 가서 비디오로 봐야지-_-;;

5. 이렇게 난 뻘짓에 목숨을 걸죠. 이 열의로 공부를 하면....^-^..

6. 그리고 정말로 관계 없지만 카르멘 검색해 보다가 안젤라 게오르규(소프라노)를 보고 안도(...)한 나.
이유는 참 소소한 거지만 어쨌거나 비밀임.

7. 빌려놓은 책을 읽자... 이...일단 장미의 이름부터...........
근데 움베르토 에코가 나랑은 안맞는 걸까... 주석으로만 새로 한권 써도 이상하지 않은() 작품이란 얘긴 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 그거랑은 별개로 왜 이리 안 읽히지...?

8. 그리고 또 얘기가 휙 하고 돌아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또 카르멘 검색하다가 아리아 하나 더 건지고.... 음...
대체 곡이 몇개나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안되겠다 보고 와야지 ㅋㅋㅋㅋㅋㅋ

9. 그러니까_여주를_메조로_잡은_비제가_시발롬.mp3

10. 그리고 전 심심해서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틀었지... 귀로만 즐기는 나의 밤의 여왕<<

11. 지금 밤의 여왕 보는 블로그에 조수미의 밤의 여왕이 참 예쁘게만 들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인정'ㅠ'.....
임팩트가 남아있지 않는걸 봐선...ㅇㅇ...

11.5. 지금 본 밤의 여왕의 아리아'ㅅ'..



그러니까 이 열의로 공부를.../...

12. 그리고 난 카르멘->마술피리->라 트라비아타로 넘어갔지.....

13.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안젤라 버전과 신영옥 버전 두 버전으로 들었는데...
소프라노 둘의 목소리 느낌도 다르지만 신영옥 버전의 호세 카레라스 목소리 넘 좋은듯 허억허억 넘어가겠다...

14. 카르멘->마술피리->라 트라비아타->(다시)카르멘.... 지금은 세기디야 듣는 중.
음은 다 귀에 익는데!! 내 기억력은 새 기억력이라!!!!... 가 아니고 중딩때 이후로 제대로 보는 거니 기억이 날!리가! 있나!!

http://blog.naver.com/xlddkwhgdkgo/40066471521

이쪽에서 뒤적뒤적 하는 나...

15. 그런 의미에서 학교 음대 도서관에 있는 카르멘 영상 버전을 알아봐야겠근...

16. 또 두서없이 길어졌지만 아무래도 좋은듯여..ㅇ>-<

+ 17. 학교 음대 도서관의 카르멘 버전 정리.

(The)royal opera convent garden - 코벤트 가든
Famous opera collection - 버전 미상
Operavox - 내 중학교 시절의 그 녀석. 오페라 복스.
카르멘 - 98년 오페라 페스티벌. 한국 공연.
Carmen - 호세 카레라스(돈 호세)/아그네스 발차(카르멘)
Carmen - 말고르자타 레브스카(카르멘)/마리오 말라니니(돈 호세)

(이상 영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