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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ㅇ<-<
ashu
2010. 3. 2. 19:38
1. 교양으로 넣었던 예술과 로맨티시즘은 어째 교수님 이름이 몹시도 익숙하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1학년때 교양중에서 a+을 안겨 주셨던 그 교수님.... 수업 좋아합니다'ㅅ' 다행이야..
2. 연계전공용으로 넣었던 국문학과 수업인 현대 소설론도 초긴장 탔던 것 치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럼 뭐해 아마 8할 이상이 국문학 전공인 애들일텐데.... 끙...
3. 도서관에 간만에 간 김에 또 책을 야금야금 빌리기 시작. 미루고 미루던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상권을 일단 빌리고... 서가 돌아다니다가 제목에 낚여서 그리스 신화 관련 책을 하나 빌리고... 현대 소설론 첫 발표용 텍스트인 곰팡이꽃이 들어있는 현대 단편 소설집을 빌리고...
4.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아이 라인은 존나 어렵구나...... 라고 뼈저리게 느끼고... 엄마 이거 좀 가르쳐줘ㅠㅠㅠㅠㅠ
5. 어찌어찌 하고 나갈 준비를 끝내고 나가려는데 속이 뒤집()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투비 컨티뉴. 오놔. 고통이 몹시도 간헐적이라 짜증이 볼케이노.
6. 현대 소설론 교재를 아직 못샀으니 못산 김에 낼 엄마한테 카드!!!!!!!!!!!!! 를 외치....며 받아 나가면 혼나려나.
7. 이게 문제가 아니고 어깨가 빠질것 같아여.... 세상에 가볍고 용량 큰 가방은 없는 건가여 정녕...
8. 가방 안에 든 건 진짜 노트 한권, 다이어리, 필통, PMP, 전자사전, (날씨가 꿀꿀해서) 우산, 글고 책 한권밖에 없었는데 내 팔 아작나는 기분.... 물론 다른 손에는 책 두권 파일 하나 추가.
9. 내일은 하루 종일 명신관 310호 = 하루 종일 전공. 과연 아는 얼굴들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과사에서 사물함 신청을 받고는 있을 것인가..... 미스테리.
+ 10. 아, 맞다. 도리라이 7th에 초대 세갘 + 마사가 나온다는 말에 ㅅㅂ...를 육성으로 중얼거린 저... 근데 생각해 보니까 초대 세갘 전원 출연 = 후지는 키메님이네여?
...^^;;; 5대 후지가 퇴갤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 11. 실용 일본어 회화 벌써 과제가 올라왔어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