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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전
ashu
2009. 8. 2. 09:46
무사히 두장 다 겟할수 있길.
밤 샜어요 ㅋ....
* 이겼다.........
센슈라쿠를 잡고 싶었는데 센슈라쿠는 진짜 시작 2분(...)만에 오전/오후가 전부 매진되는 사태 발생.
아연해 져 있다가 놓친걸 후회하기보단 있는걸 잡자 싶은 마음으로 남은 공연에 넣었는데 서버 혼잡(...)으로 몇십번의 광클질.
해서 친구쪽이 먼저 4일 오전 공연 사이드 석으로 잡고, 나머지 한 공연이라도 어떻게 잡아볼 수 없을까 싶은 마음에 새로고침을 연타(....)하다 보니까 좌석 상황이 실시간-_-으로 변동되는 사태 발생.
극적(...)으로 공연 첫날 오후공연을 지정석으로 잡았습니다. 피마르는 시간이었어요...............
* 센슈라쿠 미련이 남아서 옥션이라도 뒤져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후재팬 아이디를 까먹었어....orz
* 지금 생각나서 아이치현 근로회관 강당의 좌석 배치도를 보고........................................
............................................ 좀 울고 싶어졌음.
사이드 시트로 잡은 데가 31열 4번. 좌석 배치도랑 사이드 시트 배치도랑 비슷하다고 친다면
그리고 지정석으로 잡은데가 43열 5번. 좌석 배치도로 보면
우와.............. 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퍼시피코때만 해도 한 20줄 안으로 들어가서 잘 보인 편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회장을 가 보지 않는 이상은 어떨지 사실 전혀 감이 안와서 모르겠는데........ 예감이 안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후에서 검색을 좀 해 봤는데 공연 전체를 보는덴 큰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대신 캐스트를 잘 보려면 역시 쌍안경을 들고 가야 할 것 같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