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간만의 오사카 행
ashu
2009. 7. 19. 22:30
저 혼자 안갔고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오사카 성 둘러본 다음에 도톤보리 가서 라면으로 점심 먹고'ㅅ' 그 다음에 토라노아나 가서 동인지 좀 사고 아니메이트로 가는 길에 K-Books를 들렀다가......................................................
동인지로 파산할 뻔 하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동인지 전문점 K-Books... 3층의 중고 동인지 코너 들렀다가 친구랑 둘이서 거하게 좌절 한 번 해 주고, 결국은 고심에 고심을 해서 테니프리 동인지(...)좀 질러줬습니다.
전 중고쪽에선 안샀지만 2층에서 (순전히 아토베가 우는 모습이 예뻐서) 오시아토 하나랑 페4 주인공x나오토 18금 본(....)을 지른 다음에, 테니뮤 사진(...)으로 파산할 뻔 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니메이트 들러서 DL 5th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는 난바의 후게츠 가서 오코노미야키+야키소바에 맥주 좀 마셔주고(...), 리쿠로에서 치즈케익 산 다음 난바 워크 따라서 옷가게 보면서 꺅꺅거리다가 돌아왔....는데.
엄마 비 쩔어............................
돌아오는 길은 거의 홀딱 젖어서(...) 돌아왔습니다.
긴키 지방 호우주의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ㅠ....
그리고 지금은 동인지 까고 신나게 웃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