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하게 근황

1. 새벽(...)에 메일 주고받기를 하면서 어째선지 모르겠는데 선생님께 열과 성을 다하는 학생(...)으로 보인 것 같은 기분이 미묘~하게 드는 반 필드워크 소논문은 오늘도 이노마타 선생님의 착실한(...) 지도 메일과 함께 진행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필드워크로 가고 싶다고 하는 지 알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내일 발표용 핸드 아웃은 작성이 다 끝났고 사실 발표도 별로 어려울 것 같진 않은데 그거랑 전혀 관계 없이 내일 아침 서도 수업을 들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지금까지 뭐하고 있는거냐 나님.

3. 핸드아웃 보내고 다시 페3 잡았다가 8월 초 보스 잡고 나니 어이쿠 벌써 3시.........-_-?!

4. 8월 초 보스 잡는데 얼마나 삽질을 했는지 정신이 아득해졌음. 유카리/사나다 회복/보조조로 돌리고 주인공/미츠루로 존트 팬 것 까진 좋았는데 아 놔 왜 언늬 거기서 통상공격해서 부활을 세 번이나 시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엔 짲응나서 분리상태일땐 타겟 지정 시켜서 패게 하고 막판 실피 남았을 땐 아예 걍 대기로 돌려놓고 혼자 팼음-_-;;

5. 파라메터 착착 올라가는 가운데 매력은 만렙 찍고 용기도 조만간 만렙인데 어이쿠 학력 왜 이리 안오르나여....

6. 아 근데 진짜로 가넷 좀 하지 않겠는가 나님.